코스피, 외인 매수에 2700선 회복…FOMC 회의록 '관건'[시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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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7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21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4.5p(0.17%) 상승한 2701.13으로 장을 마쳤다.
하지만 장 후반 외국인 매수세로 270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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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7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21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4.5p(0.17%) 상승한 2701.1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05억 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15억 원, 기관은 266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는 2700선을 눈 앞에 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영향이다. 하지만 장 후반 외국인 매수세로 2700선을 회복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늘 밤 공개되는 7월 FOMC 회의록의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라며 "미국 고용 상황에 대한 연준의 시각과 9월 이후 금리 인하 및 통화 정책 완화 기조의 정도"라고 밝혔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 6.0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4.52%, 셀트리온(068270) 1.83%, 신한지주(055550) 0.68% 등은 상승했다.
반면 전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2% 이상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000660) -3.56%, KB금융(05560) -3.0%, 현대차(005380) -1.37%, 삼성전자(005930) -0.76%, 기아(000270) -0.39%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 대비 7.57p(-0.96%) 하락한 779.8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개인은 3680억 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186억 원, 외국인은 3434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086520) 3.29%, 에코프로비엠(247540) 2.74%, 클래시스(214150) 1.4%, 휴젤(45020) 0.35% 등은 상승했다.
반면 HLB(028300) -9.75%, 알테오젠(96170) -3.99%, 삼천당제약(000250) -3.95%, 엔켐(348370) -2.1%, 리가켐바이오(41080) -1.51%, 리노공업(058470) -0.98% 등은 하락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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