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서라면"..이지훈, 생후 1개월 딸 가구 페인트칠..'땀 뻘뻘' 뭉클
한해선 기자 2024. 8. 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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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2세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21일 이지훈은 "오랜만에 모닝 운동"이란 글과 함께 땀 흘린 자신의 모습을 공개헀다.
지난 20일엔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루희 재우고 옥상 올라와서 아기방 책장 칠하기. 하늘이 아름답다 루루도 나중에 이 하늘 누릴 수 있도록", "루루를 위한 아빠의 수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훈이 옥상에서 딸 루희의 책장을 직접 페인트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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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2세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21일 이지훈은 "오랜만에 모닝 운동"이란 글과 함께 땀 흘린 자신의 모습을 공개헀다.
지난 20일엔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루희 재우고 옥상 올라와서 아기방 책장 칠하기. 하늘이 아름답다 루루도 나중에 이 하늘 누릴 수 있도록", "루루를 위한 아빠의 수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훈이 옥상에서 딸 루희의 책장을 직접 페인트칠하고 있었다.
이지훈도 아야네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너를 위해서라면"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달 18일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첫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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