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 내달 말까지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 운영

양지웅 2024. 8. 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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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내달 말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몸에 장착한 무선식별 장치 내 등록번호를 통해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등록을 원하면 신분증과 함께 군에서 지정한 동물등록 대행 기관을 방문해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을 선택해 반려동물에 부착하면 된다.

양구군은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 한 달간 미등록자와 변경 사항 미신고자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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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CG) [연합뉴스TV 제공]

(양구=연합뉴스) 양구군은 내달 말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몸에 장착한 무선식별 장치 내 등록번호를 통해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 목적으로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이미 등록했더라도 소유자가 바뀐 경우, 등록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등록 동물이 사망한 경우 등 변동이 있으면 신고해야 한다

등록을 원하면 신분증과 함께 군에서 지정한 동물등록 대행 기관을 방문해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을 선택해 반려동물에 부착하면 된다.

양구군은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 한 달간 미등록자와 변경 사항 미신고자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구군청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꼽축제와 함께하는 국토정중앙점 건강 걷기 행사 개최

(양구=연합뉴스) 양구군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토정중앙천문대 일원에서 '국토정중앙점 건강트레일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국토정중앙천문대부터 국토정중앙지점까지 약 800m를 왕복으로 걸으면서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국토정중앙점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다.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을 통해 해당 지점 왕복 걷기를 인증하면 누구나 배꼽축제 행사장 내 부스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근순 기획예산실장은 "양구 대표 여름 행사인 배꼽축제와 연계한 이번 걷기 이벤트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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