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생활속 위험 7대 안전 무시 관행 고치기 캠페인

이재현 2024. 8. 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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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생활 속 안전을 무시하는 관행 근절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 남면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안전 보안관이 캠페인에 참여해 고질적 7대 안전 무시 관행의 적극적인 신고 당부한다.

7대 안전 무시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물건 적치, 과속·과적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 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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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진행…"위험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로 적극 신고"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생활 속 안전을 무시하는 관행 근절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 남면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동굴 탐사 대원 구조하는 119 대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전 보안관이 캠페인에 참여해 고질적 7대 안전 무시 관행의 적극적인 신고 당부한다.

연당원 인근에서 안전 점검을 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안전 위험 요소 신고 활동도 펼친다.

7대 안전 무시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물건 적치, 과속·과적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 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안진서 안전교통과장은 "생활 속 위험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 안전 문화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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