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길 전 양산시장, 부부 팔순잔치 축의금 1000만 원 양산시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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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길 전 양산시장 부부가 팔순잔치에 모인 축의금 1000만 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안 시장 내외는 21일 나동연 시장을 만나 이 축의금을 전달했다.
안종길 전 양산시장은"부부 팔순 기념 행사에 많은 분이 축의금을 보내 축하해줬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고 싶어 축의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축의금을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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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길 전 양산시장 부부가 팔순잔치에 모인 축의금 1000만 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안 시장 내외는 21일 나동연 시장을 만나 이 축의금을 전달했다.
안종길 전 양산시장은“부부 팔순 기념 행사에 많은 분이 축의금을 보내 축하해줬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고 싶어 축의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축의금을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이 축의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안종길 전 양산시장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제 2대와 제 3대 양산시장을 연임했다. 현재 재산종합건설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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