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길 전 양산시장, 부부 팔순잔치 축의금 1000만 원 양산시에 기탁

김성룡 기자 2024. 8. 21.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종길 전 양산시장 부부가 팔순잔치에 모인 축의금 1000만 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안 시장 내외는 21일 나동연 시장을 만나 이 축의금을 전달했다.

안종길 전 양산시장은"부부 팔순 기념 행사에 많은 분이 축의금을 보내 축하해줬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고 싶어 축의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축의금을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종길 전 양산시장 부부가 팔순잔치에 모인 축의금 1000만 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안 시장 내외는 21일 나동연 시장을 만나 이 축의금을 전달했다.

안종길 전 양산시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나동연 시장에게 부부 팔순잔치 축의금을 전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안종길 전 양산시장은“부부 팔순 기념 행사에 많은 분이 축의금을 보내 축하해줬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고 싶어 축의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축의금을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이 축의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안종길 전 양산시장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제 2대와 제 3대 양산시장을 연임했다. 현재 재산종합건설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