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하오 데뷔각?..개리 "내새끼 아이돌 해도 되겠네" [★SHOT!]

박소영 2024. 8. 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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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개리가 아들 '강하오부심'을 자랑했다.

개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강하오의 화보컷을 공개하며 "내 새꾸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개리의 아내 또한 개인 SNS에 아들과 함께 촬영한 화보컷을 대방출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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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리쌍 개리가 아들 ‘강하오부심’을 자랑했다. 

개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강하오의 화보컷을 공개하며 “내 새꾸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강하오는 후드 티셔츠에 캡모자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개리의 아내 또한 개인 SNS에 아들과 함께 촬영한 화보컷을 대방출했다. 그는 “하오랑 함께 해 더욱 즐거웠던 화보 촬영. 어때용?! 90년대 감성 그대로를 재현한 이번 시즌 키즈도 성인도 너~~~무 이쁩니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들 가족은 10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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