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수 '선발 포수 마스크' 양현종과 배터리...KIA, 롯데전 라인업 공개 [광주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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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수가 양현종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최원준(우익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나성범(지명타자)-김선빈(2루수)-이우성(좌익수)-한준수(포수)-변우혁(1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전날 타선과 비슷한 이날 KIA 라인업이다.

김태군 대신 한준수가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양현종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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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한준수가 양현종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양 팀은 4회 진행 도중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결국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최원준(우익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나성범(지명타자)-김선빈(2루수)-이우성(좌익수)-한준수(포수)-변우혁(1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양현종.

전날 타선과 비슷한 이날 KIA 라인업이다. 포수만 바뀌었다. 김태군 대신 한준수가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양현종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양현종은 시즌 9승 3패 평균자책점 3.63을 올리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18을 올리고 있다.

이에 맞선 박세웅은 6승 9패 평균자책점 5.39, KIA를 상대로는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29를 수확 중이다. 

한편, 이날 양현종은 3개의 탈삼진을 더하면 송진우(전 한화)의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 2,048개를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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