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범수 딸 영어실력에 감탄 “해외 가이드 해도 되겠다”(꽃중년)

박수인 2024. 8. 21.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의 딸이 공개됐다.

8월 21일 선공개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영상에는 11살 연하 아내와 재혼해 57세에 초등학생 1학년 딸을 둔 김범수의 일상이 담겼다.

김범수의 딸은 초등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선공개 영상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선공개 영상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의 딸이 공개됐다.

8월 21일 선공개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영상에는 11살 연하 아내와 재혼해 57세에 초등학생 1학년 딸을 둔 김범수의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김범수는 "한 번 아픈 경험 뒤에 전혀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정말 우연치 않게 희수 엄마를 만나서 정말 운 좋게 결혼하게 됐고 복이 많게도 저렇게 참 귀한 딸을 50세에 낳게 됐다"고 말했다.

김범수의 딸은 초등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딸 희수는 수준급 영어로 "저는 학교나 버스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저는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들과 노는 것도 좋아한다. 우리는 놀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그림도 그린다. 우리는 서로 안아주기도 한다. 우리는 인형과 놀기도 하고 TV도 같이 본다"고 말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발음이 장난이 아니다. 해외 나가서 가이드 해도 되겠다"고 했고 김용건은 "아빠 노후 걱정 안 해도 되겠다"며 감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