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올타임 넘버원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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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고현정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현재, 몇 년 전 집 공간, 그보다 더 과거의 나, 인생은 참. 히ㅡ 웃으며 살아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이마에 스티커를 붙이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1971년생이라고는 안 믿기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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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고현정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현재, 몇 년 전 집 공간, 그보다 더 과거의 나, 인생은 참. 히ㅡ 웃으며 살아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이마에 스티커를 붙이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1971년생이라고는 안 믿기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과거도 현재도 너무 예쁘다", "언니 인형 사진을 올리시면 어떡해요", "언니 웃는 모습 보면 저도 같이 웃게 돼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이후 그는 1990년 방송된 KBS의 '대추나무사랑걸렸네'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그는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 2010년 SBS 드라마 '대물'이 연달아 터지며 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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