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이종현 기자 2024. 8. 21.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쌀 소비 촉진운동을 펼쳤다.

강수현 양주시장과 오정수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장은 21일 오전 양주시청 정문 앞에서 양주골쌀의 우수성과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며 쌀 소비 촉진운동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양주골쌀로 조리한 주먹밥과 식혜로 구성된 아침밥 세트를 나눠주고 있다. 양주시 제공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쌀 소비 촉진운동을 펼쳤다.

강수현 양주시장과 오정수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장은 21일 오전 양주시청 정문 앞에서 양주골쌀의 우수성과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며 쌀 소비 촉진운동을 펼쳤다.

이날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서 강수현 시장은 출근하는 시 직원들에게 푸드트럭에서 양주골쌀로 조리한 주먹밥과 식혜로 구성된 아침밥 세트 500여개를 나눠주며 쌀 소비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와 양주시는 21일 시청 앞 정문에서 양주골쌀의 우수성과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양주시 제공

오정수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쌀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증대를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은 쌀 소비를 촉진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고 농촌도 돕고 건강도 챙기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