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으로 듣는 고풍스런 춤곡'…대구시향 내달 4일 공연

류성무 2024. 8. 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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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은 다음 달 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춤곡 중심의 실내악곡 공연 무대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선 레스피기의 '고풍의 춤곡과 아리아 모음곡 제3번', 모차르트의 '바순과 현악 트리오를 위한 4중주', 그리그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홀베르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

'고풍의 춤곡과 아리아 모음곡 제3번'은 1931년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됐다.

이번 공연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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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다음 달 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춤곡 중심의 실내악곡 공연 무대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선 레스피기의 '고풍의 춤곡과 아리아 모음곡 제3번', 모차르트의 '바순과 현악 트리오를 위한 4중주', 그리그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홀베르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

'고풍의 춤곡과 아리아 모음곡 제3번'은 1931년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됐다.

아름답고 우아한 선율과 간결함이 특징이다.

공연 포스터 [대구시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은 무료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나 전화(☎053-430-7765)로 예약하면 된다.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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