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유사시 전산망 장애 발생 가정 '전산망 피해복구(DR)훈련' 실시

송부성 기자(=전주) 2024. 8.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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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전쟁 발발 전·후, 불순분자에 의한 해킹이 발생하거나 정전으로 인한 전산망 장애 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해 금융전산망 안정 확보를 위한 훈련을 가졌다.

최우석 전북은행 IT기획부장은 "이번 전산망 피해복구 훈련을 통해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히 금융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및 철저한 보안 관리로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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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금융서비스 재개 역량 확보 확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전쟁 발발 전·후, 불순분자에 의한 해킹이 발생하거나 정전으로 인한 전산망 장애 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해 금융전산망 안정 확보를 위한 훈련을 가졌다.

전북은행은 지난 20일 2024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금융전산망 피해복구(Disaster Recovery)훈련'을 실시했다.

복구훈련은 재해 복구센터의 정상가동을 위한 제반 절차 숙지 및 실제적인 상황을 부여해 진행했다.

훈련은 위기상황 대응반의 역할, 지휘의 적정성, 세부단계별 대응전략이 체계적으로 이뤄졌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미흡한 분야를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우석 전북은행 IT기획부장은 "이번 전산망 피해복구 훈련을 통해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히 금융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및 철저한 보안 관리로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직원들이 8월 20일 2024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금융전산망 피해복구(Disaster Recovery)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최우석 전북은행 IT기획부장은 "이번 전산망 피해복구 훈련을 통해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히 금융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전북은행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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