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장단 을지연습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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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이 관내 유관기관을 찾아 을지연습 현황을 살펴봤다.
21일 시의회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용인시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각 현장의 연습 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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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이 관내 유관기관을 찾아 을지연습 현황을 살펴봤다.
21일 시의회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용인시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각 현장의 연습 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는 차원에서 매년 전국 규모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을지훈련에 참여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국가비상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만전을 기해 달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남은 훈련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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