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도심서 심야시간 폭주행위 10대 4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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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도심에서 심야시간에 이륜차를 몰고 난폭운전을 벌인 10대들이 경찰의 추적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10대 A군 등 4명을 도로교통법위반과 자동차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전 1시 20분쯤부터 40여분 동안 청주시 주성동 주성사거리 일대에서 이륜차를 몰고 중앙선 침범, 역주행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은 불법 튜닝을 한 이륜차를 몰다 단독사고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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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도심에서 심야시간에 이륜차를 몰고 난폭운전을 벌인 10대들이 경찰의 추적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10대 A군 등 4명을 도로교통법위반과 자동차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전 1시 20분쯤부터 40여분 동안 청주시 주성동 주성사거리 일대에서 이륜차를 몰고 중앙선 침범, 역주행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은 불법 튜닝을 한 이륜차를 몰다 단독사고를 내기도 했다.
당시 이들의 폭주행위와 관련해 경찰에 접수된 신고만 7건에 달했다.
경찰은 인근 CCTV 분석을 통해 이들의 이륜차와 신원을 특정한 뒤 줄줄이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위법과 무질서한 행위로 시민 불편을 주는 폭주 활동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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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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