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과 콜라보' 찰리 푸스, 12월 7일 고척돔 내한공연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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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스트레이 키즈 등과 작업한 팝스타 찰리 푸스가 올 연말 내한한다.
찰리 푸스는 2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가오슝, 서울, 싱가포르 새로운 걸 가지고 갈게. 빨리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투어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찰리 푸스는 오는 12월 5일 대만 가오슈, 12월 7일 서울, 12월 10일 싱가포르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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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스트레이 키즈 등과 작업한 팝스타 찰리 푸스가 올 연말 내한한다.
찰리 푸스는 2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가오슝, 서울, 싱가포르 새로운 걸 가지고 갈게. 빨리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투어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찰리 푸스는 오는 12월 5일 대만 가오슈, 12월 7일 서울, 12월 10일 싱가포르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해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던 그는 올해 고척돔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찰리 푸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2015년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g)’으로 빌보드에 등장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또 ‘원 콜 어웨이(One Call Away)’, ‘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어텐션(Attention)’ 등의 히트곡이 있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스트레이 키즈 등과의 협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찰리 푸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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