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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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원양성대학 중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광주교대는 기본 사업비 15억여원과 성과평가 결과에 따른 1차 인센티브 사업비 21억여원 등 36억여원을 확보했다.
광주교대는 2022년 평가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은 "과감한 혁신을 통해 국립 특수목적 대학으로서 대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우수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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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교육대학교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원양성대학 중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광주교대는 기본 사업비 15억여원과 성과평가 결과에 따른 1차 인센티브 사업비 21억여원 등 36억여원을 확보했다.
광주교대는 '사회 변화 및 교육 현장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혁신 교육체제 구축'을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전남교육감 다문화 전형 신설, 학생 전공 선택권 확대, 성과관리시스템 공동 구축 등 교육혁신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이다.
광주교대는 2022년 평가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은 "과감한 혁신을 통해 국립 특수목적 대학으로서 대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우수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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