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타이완 기업 포상 관광객 방문..."유치 활동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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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진하는 특수목적 관광 유치 지원 사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타이완 기업의 포상 관광객 130여 명이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고경수 울산시 관광과장은 "기업 포상 관광객 유치는 도시 홍보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외국인 기업 포상 관광 유치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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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진하는 특수목적 관광 유치 지원 사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타이완 기업의 포상 관광객 130여 명이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가 외국 기업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사업 제안과 영업 활동을 펼친 결과로, 23일까지 4박 5일 동안 울산과 부산, 대구 등을 둘러봅니다.
울산시는 관광객들에게 울산 관광자원과 주요 정책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고경수 울산시 관광과장은 "기업 포상 관광객 유치는 도시 홍보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외국인 기업 포상 관광 유치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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