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 베트남서 열리는 국제대회 출전…22일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베트남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린다.
21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구단은 24일부터 8일간 베트남 닌빈에서 열리는 제18회 2024 베트남 VTV컵에 출전한다.
도로공사는 베트남배구협회의 출전을 받아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베트남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린다.
21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구단은 24일부터 8일간 베트남 닌빈에서 열리는 제18회 2024 베트남 VTV컵에 출전한다.
도로공사는 베트남배구협회의 출전을 받아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는 실업팀인 수원시청이 나갔다.
이번 대회에는 도로공사를 포함해 베트남 국가대표, 누 레이디 불독스(필리핀), 캬니시(카자흐스탄), 킹웨일(대만), 아란마레(일본), 허난 슈앙후(중국), 코라벨크(러시아)까지 8개 팀이 경쟁을 벌인다.
도로공사는 베트남 국가대표, 누 레이디 불독스, 캬니시와 A조에 속했다.
조별예선을 거쳐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이 진행되며 최종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1위에는 상금 1만 2000달러(약 1600만 원), 준우승팀에는 상금 7000달러가 주어진다.
도로공사는 24일 누 레이디 불독스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조별리그 경기를 소화한다.
한편 도로공사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FA로 국가대표 에이스 강소휘를 영입하는 등 다가올 시즌 '봄 배구'를 바라보고 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