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입대, 만 33세에 깜짝 소식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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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청춘스타 허광한(許光漢, Kuang Han Hsu·33)이 입대했다.
21일 허광한의 현지 소속사는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을 통해 "허광한에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허광한이 현재 군 복무 중인만큼 그에게 여유를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허광한은 전날 지인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 33세 늦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입대한 허광한의 근황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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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청춘스타 허광한(許光漢, Kuang Han Hsu·33)이 입대했다.
21일 허광한의 현지 소속사는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을 통해 “허광한에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허광한이 현재 군 복무 중인만큼 그에게 여유를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허광한이 내년 복귀를 앞두고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함께 기대해 달라. 감사하다”고 전했다.
허광한은 전날 지인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 33세 늦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입대한 허광한의 근황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만 정부는 올해부터 의무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년으로 늘렸다. 때문에 허광한의 복귀는 내년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990년생인 허광한은 2013년 드라마 ‘잠입람중람(潛入藍中籃)’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22년 한국에서도 첫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첫 선을 보인 디즈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아 국내 작품에도 데뷔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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