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소식]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2024년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공중이용시설 20개소에 대한 안전계획 수립과 위해요인 사전 점검으로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각종 도급과 용역, 위탁 시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확보방안을 마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청송군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2024년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유해·위험 요인 점검 △도급·용역·위탁자 안전보건 절차 준수 및 점검 등이 담겼다.
청송군은 이를 위해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의 사고와 질병 예방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업장 담당자와 관리감독자를 교육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중이용시설 20개소에 대한 안전계획 수립과 위해요인 사전 점검으로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각종 도급과 용역, 위탁 시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확보방안을 마련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사업장 종사자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행정이 실천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산 반 요구하더라"… '이혼' 아옳이, 상간녀소송 패소 '충격' - 머니S
- "이럴 거면 왜 가입했나" 실손보험 가입자 5명 중 2명 보험금 포기 - 머니S
- "1년 외식비 1억원"… 풍자, 수입이 도대체 얼마? - 머니S
- 20억 로또 취소될까… '래미안 원펜타스' 가점 만점자 들여다본다 - 머니S
- 국민연금도 내다 판 포스코홀딩스… 개미들은 사도 될까 - 머니S
- 대출 절벽 오나… 금융당국 "가계대출 안 잡히면 DSR 적용 범위 확대" - 머니S
- '♥️김우빈' 신민아, 시간차 럽스타 올리는 이유 - 머니S
- '이자 장사' 은행, 주 4.5일제 도입에 진통… 시기상조 vs 부당노동 논란 - 머니S
- '용인대 카르텔' 지적에 '제명' 당한 김재엽… 안세영 사건으로 '재조명' - 머니S
- "미국 FDA 뚫었다"… '렉라자 승인' 유한양행 주가 상승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