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시대 뉴패러다임 경험전략…융기원, 무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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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이 23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차경진 한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제116회 융합문화콘서트'를 연다.
21일 융기원에 따르면 융합문화콘서트는 과학과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초청해 융합적 사고를 대중에게 전달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뉴패러다임 경험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는 올해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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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차경진 한양대학교 교수 초청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이 23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차경진 한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제116회 융합문화콘서트'를 연다.
21일 융기원에 따르면 융합문화콘서트는 과학과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초청해 융합적 사고를 대중에게 전달한다. 융기원의 대표적인 과학 대중화 사업이다. 2012년 시작해 116회를 맞이하는 동안 2만5000여명의 도민이 함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뉴패러다임 경험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는 올해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의 하나다.
강연자로 초청된 차경진 교수는 한양대학교 비즈니스 인포매틱스학과 학과장 및 한국경영정보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데이터 산업진흥 유공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데이터 경제와 빅데이터 활용 분야의 전문가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다가오는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의 변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지식과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은 융기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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