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글로벌로지스, 유한킴벌리 내륙운송 계약 수주 성공

(주)온다글로벌로지스가 오는 9월부터 2년간 진행될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충주공장, 덕평센터의 내륙운송 업무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에 설립된 (주)온다글로벌로지스는 내륙운송, 창고도급, 포워딩 등 3PL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내륙운송 업무 수주는 (주)온다글로벌로지스의 운영 역량, 재무건전성 등 다방면 검토를 통해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주를 통해 (주)온다글로벌로지스는 로젠택배, GC CELL 등의 대형 업체의 물류서비스 매출과 함께 올해 매출 180억원으로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온다글로벌로지스 김대언 부사장은 “지난 18년 간 CJ 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SSG.COM, 쿠팡 등에서 약 18년간 3PL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력과 조직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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