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기초·퇴직연금 개혁 같이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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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에서는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퇴직연금 등 3개 공적연금 전체를 묶어 개혁을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에서 제기됐습니다.
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수영 의원은 추경호 원내대표 등에 특위 중간보고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연금 모수 개혁만으론 연금개혁 목표를 이룰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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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에서는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퇴직연금 등 3개 공적연금 전체를 묶어 개혁을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에서 제기됐습니다.
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수영 의원은 추경호 원내대표 등에 특위 중간보고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연금 모수 개혁만으론 연금개혁 목표를 이룰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1대 국회에서 논의된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4%' 모수 개혁만으로는 미래세대의 부담이 더 커진다며, 70년 정도는 갈 수 있는 연금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아직 국민의힘 차원의 단일 연금 개혁안을 만들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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