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정선혜 "향후 목표? 사람 많고 핫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정승민 기자 2024. 8. 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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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YOUNG POSSE) 리더 정선혜가 이번 컴백을 통해 이루고픈 목표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를 꼽았다.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편, 영파씨 세 번째 EP 'ATE THAT'은 21일 자정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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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세 번째 EP 'AT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영파씨(YOUNG POSSE) 리더 정선혜가 이번 컴백을 통해 이루고픈 목표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를 꼽았다.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MC는 래퍼 한해가 맡았다.

'ATE THAT'은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XXL(엑스엑스엘)' 사이즈로 성장한 영파씨가 마침내 'K-팝씬마저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강렬한 포부를 전하는 앨범이다. 

해당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Loading...(로딩...)', 'Bananas(바나나스)', '화약 (Umbrella)'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픈 목표를 묻는 말에 정선혜는 "이번 앨범을 발매하면서 공연을 위한 세트리스트가 늘어나 기쁘다. 이렇게 공연에 대한 욕심이 있는데,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사람이 제일 많고 핫한 저녁 시간에 무대에 서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영파씨 세 번째 EP 'ATE THAT'은 21일 자정 발매됐다.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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