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같은 훈련

윤일지 기자 2024. 8.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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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부산 중구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2024 UFS/TIGER' 일환으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훈련에는 53사단과 해군작전사령부 기지방호전대 및 해군 3함대 부산항만방어전대, 부산항만공사, 부산경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시 중구청 등 37개 유관기관 3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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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1일 오후 부산 중구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2024 UFS/TIGER' 일환으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각 국가방위요소들 간의 통합방위작전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으며, 정부 및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 강화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테러 대응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53사단과 해군작전사령부 기지방호전대 및 해군 3함대 부산항만방어전대, 부산항만공사, 부산경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시 중구청 등 37개 유관기관 300여 명이 참가했다. 2024.8.21/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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