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9~10월 장애인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유재규 기자 2024. 8. 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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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장애인 대상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록수보건소의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은 오는 9~10월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방문재활 프로그램은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들의 신체적 능력에 따라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반복 실시해 신체 각 부위의 균형있는 운동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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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사업.(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장애인 대상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록수보건소의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은 오는 9~10월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모집 대상은 △방문재활 프로그램 △순환운동교실 등 2개 프로그램이다.

방문재활 프로그램은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문재활 담당자 등이 직접 찾아가 △재활 소도구 등을 이용한 재활 운동법 지도 △낙상 예방교육 △소근육 운동과 정서 지지를 위한 공예활동을 진행한다.

순환운동교실은 장애인과 예비장애인(장애등급 신청을 앞둔 자) 5명을 소그룹으로 구성해 매주 수요일 실시된다. 대상자들의 신체적 능력에 따라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반복 실시해 신체 각 부위의 균형있는 운동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재활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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