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플루언서’ 스포한 우승자 오킹, 3억 못받았다 “비밀 유지 의무 위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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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서 우승했지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우승을 스포일러 한 오킹에게 상금 3억 원은 지급되지 않았다.
오킹의 스캠 코인 의혹이 불거지는 과정에서 그가 이미 촬영을 끝낸 '더 인플루언서'의 우승자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제작진은 공개를 앞두고 "오킹과 관련된 부분을 최대한 편집한 뒤 방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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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서 우승했지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우승을 스포일러 한 오킹에게 상금 3억 원은 지급되지 않았다.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8월 21일 뉴스엔에 "작품 공개 전에 관련 내용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은 창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노고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작품이 의도한 재미를 시청자에게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중요한 장치"라며 "이는 작품의 성공을 바라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 간의 약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이 "따라서, 프로그램의 신뢰도와 출연자 간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출연 계약 상의 비밀 유지 의무를 저버린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지난 8월 6일 공개된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이다.
빠니보틀, 이사배, 장지수, 뽀구미, 케지민, 과즙세연, 준우 등 다수의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경합했지만, 1위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편집된 오킹에게 돌아갔다. 오킹은 스캠 코인 의혹에 휩싸인 후,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오킹의 스캠 코인 의혹이 불거지는 과정에서 그가 이미 촬영을 끝낸 '더 인플루언서'의 우승자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제작진은 공개를 앞두고 "오킹과 관련된 부분을 최대한 편집한 뒤 방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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