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뮤지션 데블스도어에"…신세계푸드, 재즈 페스타 개최

류난영 기자 2024. 8. 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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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가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의 공연과 캘리포니아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Devil's Door Jazz Festa 2024)'를 개최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감각적인 데블스도어의 공간을 동시에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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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서 '댄 니머 트리오' 등 공연
[서울=뉴시스] 댄니머 트리오. (사진= 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신세계푸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가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의 공연과 캘리포니아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Devil’s Door Jazz Festa 2024)'를 개최한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리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독보적인 공간감과 정통 재즈가 어우러지는 도심형 실내 재즈 페스티벌이다.

데블스도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풍미 가득한 메뉴들과 캘리포니아와인협회와 함께 준비한 캘리포니아 와인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기존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뉴욕타임즈가 '재즈 역사상 최고의 비밥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윈튼 켈리를 연상케 한다'고 호평한 정통 재즈 트리오 '댄 니머 트리오'가 첫 내한 공연한다.

신나는 바이브와 섬세한 터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유키 후타미', 전 세계 재즈페스티벌 섭외 1순위의 뮤지션인 '마틴 야콥센 쿼텟'을 비롯해 '지민 도로시 트리오', '강재훈 트리오', '임채희'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6일과 7일 원데이(6만원), 8일 원데이(7만원), 올데이 패스권(13만원) 등으로 구성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감각적인 데블스도어의 공간을 동시에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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