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농생명·바이오사업단 'RIS사업 운영위원회' 열어

권태혁 기자 2024. 8. 21.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광대학교 농생명·바이오사업단이 지난 19일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사업) 농생명·바이오 분야 2차 연도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최준호 원광대 농생명·바이오사업단장은 "1차 연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하는 2차 연도 과제가 시작됐다.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관기관 책임자와 긴밀한 소통·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구하는 농생명·바이오 분야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광대 농생명·바이오사업단이 'RIS사업 농생명·바이오 분야 2차 연도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 농생명·바이오사업단이 지난 19일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사업) 농생명·바이오 분야 2차 연도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지자체와 공공기관, 산업체, 참여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차 연도(2024년) RIS사업 진행 현황 △농생명·바이오 분야 소과제 선정 현황 △사업단 예산 집행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준호 원광대 농생명·바이오사업단장은 "1차 연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하는 2차 연도 과제가 시작됐다.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관기관 책임자와 긴밀한 소통·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구하는 농생명·바이오 분야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IS사업은 교육부가 지방대학의 위기와 지방 소멸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5년간 2143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한다. 현재 전북 12개 대학과 지역 혁신기관들이 플랫폼을 구축해 수행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