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숙박시설에서 불...1명 연기흡입
이현정 2024. 8. 21. 15:19
어제(20일) 저녁 7시 15분쯤 경기 용인시 고매동에 있는 4층짜리 숙박시설 4층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에 있던 6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계단에서 불이 시작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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