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밑거름' 밀양 가족센터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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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1일 가족센터에서 건강가정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영유아부터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긍정적인 양육 태도와 효과적인 양육 기술을 확립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센터는 부모 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육 지식을 전달하고 가정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청소년기 부모 교육을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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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1일 가족센터에서 건강가정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영유아부터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긍정적인 양육 태도와 효과적인 양육 기술을 확립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령기 자녀의 자발성 향상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전 사이코드라마 학회장 김헌성 비움&채움 상담소장이 사이코드라마를 활용해 자녀의 자발성과 양육 방법에 대해 생동감 있게 설명했다.
가족센터는 부모 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육 지식을 전달하고 가정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청소년기 부모 교육을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의 자발성은 부모의 자발성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 경험을 통해 아이를 바라보는 관점과 행동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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