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개발원, 생성형 AI기술로 지자체와 지방의회 업무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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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지자체와 지방의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와 지방의회 공무원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을 실무에 활용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키고자 마련됐다.
22일과 23일 이틀간 지방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공공행정업무 적용' 강의를 개발원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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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지자체와 지방의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와 지방의회 공무원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을 실무에 활용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키고자 마련됐다.
오는 23일과 26일, 30일 3일간 기초지자체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동영상 제작 △챗GPT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AI를 활용한 이미지, 음악 콘텐츠 제작방법에 대한 강의가 각각 화상으로 진행된다.
22일과 23일 이틀간 지방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공공행정업무 적용' 강의를 개발원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생성형 AI 챗봇 활용하기 △생성형 AI 서비스로 최신 정보 검색하기 △문서 인식 기술을 통해 빠르게 행정 문서 생산하기 △보고서·발표자료 자동제작 및 고도화시키기 등 강의를 진행한다.
김석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은 “디지털 지역혁신은 지자체와 지방의회 실무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가 함께해야 앞당길 수 있다”면서 “최신 기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으로 활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개발원은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수요조사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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