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모든 경로당에 '척추온열의료기' 설치…전국 최초

김기현 기자 2024. 8. 21.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왕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모든 경로당 106곳에 척추온열의료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척추온열의료기가 노인 건강관리에 효과적이지만, 높은 가격으로 구입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 사업이다.

척추온열의료기는 편하게 누워 척추 등 전신을 안마받을 수 있어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에 좋다.

김성제 시장은 "경로당이 대표적인 어르신 쉼터이자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왕시 한 경로당에 척추온열의료기가 설치돼 있다. (의왕시 제공) 2024.8.21/뉴스1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모든 경로당 106곳에 척추온열의료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척추온열의료기가 노인 건강관리에 효과적이지만, 높은 가격으로 구입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 사업이다. 척추온열의료기는 편하게 누워 척추 등 전신을 안마받을 수 있어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에 좋다.

김성제 시장은 "경로당이 대표적인 어르신 쉼터이자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