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예슬이라고? ‘나쁜기억지우개’ 양혜지, 미운 캐릭터도 사랑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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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혜지가 러블리한 인간 비타민으로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이다.
극 중 양혜지는 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만으로도 극에 활력을 더하는 이탈리아에서 온 엄친딸 '전새얀' 역을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양혜지는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진심 어린 연기로 캐릭터의 외적인 매력뿐 아니라, 인물의 깊은 감정선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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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양혜지가 러블리한 인간 비타민으로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이다.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극 중 양혜지는 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만으로도 극에 활력을 더하는 이탈리아에서 온 엄친딸 ‘전새얀’ 역을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양혜지는 첫 등장부터 전새얀 역을 빈틈없이 소화했다. 서툰 한국어지만 할 말은 다 해야 하는 호기심 많은 성격 때문에 '고풍스럽다'를 '꼬졌다', '엔티크하다'를 '촌스럽다'로 표현하는 캐릭터의 엉뚱함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양혜지는 디테일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코믹함과 진지함,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을 능숙하게 오가는 완급 조절 연기로 자칫 미움받을 수 있는 캐릭터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로 완성한 것.
특히 양혜지는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진심 어린 연기로 캐릭터의 외적인 매력뿐 아니라, 인물의 깊은 감정선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 호평받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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