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 훼손·노후된 도로명판 등 시민 제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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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훼손·노후화로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을 시민 제보로 정비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한다.
이는 도로명판·건물번호판·기초번호판·국가지점번호판 등 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제보받아 신속히 정비하는 제도이다.
현재 수원시 관내에는 도로명판 1만 2697개, 건물번호판 5만 1021개, 기초번호판 1680개, 국가지점번호판 91개 등 총 6만 5489개의 주소정보시설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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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원시 관내에는 도로명판 1만 2697개, 건물번호판 5만 1021개, 기초번호판 1680개, 국가지점번호판 91개 등 총 6만 5489개의 주소정보시설이 설치돼 있다. 경기부동산포털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에 접속해 훼손·노후화 또는 없어진 시설물의 현장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총21억원 추징
시는 '2024년 8월 현재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로 지방세를 탈루한 75개 법인으로부터 총 21억원을 추징했다. 2024년 정기세무조사 대상 법인 135개를 선정해 부동산 취득가액을 축소 신고하거나 취득세 중과세를 누락하는 등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 청년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에세이로 잇다' 운영
시가 청년들이 에세이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청년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을 '에세이로 잇다' 가을 편을 운영한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을 통해 풀어내며, 청년들의 사회적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모여 글쓰기에 관한 기초부터 수필 집필까지의 과정을 함께한다.
경기=남상인, 경기=김동우 기자 namsan40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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