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대표 “집단 사직, 전공의 개개인 선택”

KBS 2024. 8. 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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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을 부추겼다는 혐의와 관련해 박 비대위원장을 참고인으로 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조사에 앞서 "대한의사협회가 사주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전공의 선생님들 개개인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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