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재촉' 증평 농심테마파크 황화코스모스 황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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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증평읍 사곡리 농심테마크에 조성한 꽃밭이 가을을 알리는 황화코스모스의 개화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21일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의 황화코스모스가 개화를 시작해 오는 9월 상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쁜 꽃들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허브터널에서 더위를 식히며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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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증평읍 사곡리 농심테마크에 조성한 꽃밭이 가을을 알리는 황화코스모스의 개화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21일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의 황화코스모스가 개화를 시작해 오는 9월 상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노란색, 주황색 황과코스모스가 수놓은 황금물결과 푸른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폭의 그림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곳곳에 있다.
허브랜드 터널도 만날 수 있는데 자연 그늘이 선사하는 시원함을 느끼며 주렁주렁 매달린 수세미와 여주, 하늘마를 보는 재미가 있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쁜 꽃들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허브터널에서 더위를 식히며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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