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이번 활동 목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 서고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8.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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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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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영파씨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정선혜는 ‘에이트 댓’ 활동 목표에 대해 “이번 앨범을 통해 공연할 수 있는 세트리스트가 늘어나서 기쁘다. 더 많이 페스티벌도 나가고 공연도 서고 싶다. 더 욕심을 내보자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무대에 대한 허기짐을 가지고 있다. 컴백 준비를 하면서 미디어에 노출되지 못하고 있었을 때, 팬들과 소통하지 못할 때 허기짐을 느꼈다. 이번에 음악방송 하고 팬들을 만나면서 그런 허기짐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세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에이트 댓’은 ‘우리가 씬을 부스러기 하나 없이 씹어 먹어 버리겠다’는 담돌한 내용의 지펑크 곡이다. 90년대 미국 힙합씬 황금기를 이끌었던 닥터 드레, 스눕 독의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데 이어 안무 역시 당대 가장 인기 있던 동작을 영파씨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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