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환경부장관상' 받았다…대한민국 솔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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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최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통해 16㎿(메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고 주민 주도 기후위기 대응단체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 출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가 인정돼 태양광발전 및 지역 에너지전환 정책성과 부문서 장관상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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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최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통해 16㎿(메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고 주민 주도 기후위기 대응단체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 출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가 인정돼 태양광발전 및 지역 에너지전환 정책성과 부문서 장관상을 탔다.
대덕구는 지난해 솔라리그에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솔라리그는 전국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재생에너지 보급성과를 겨루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경쟁 리그'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태양광발전 보급 모범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탄소중립 달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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