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안전경진대회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자율소방대가 '2024년 전통시장 화재안전경진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전통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자율소방대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확립과 선제적 화재 예방에 목적을 둔다.
참가 대상은 전통시장별 5인 이상의 자율소방대원 및 시장 상인회(점포주 포함)다.
송정호 서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한 육거리종합시장 자율소방대와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자율소방대가 ‘2024년 전통시장 화재안전경진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21일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송정호)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릴 이 대회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전통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자율소방대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확립과 선제적 화재 예방에 목적을 둔다.
참가 대상은 전통시장별 5인 이상의 자율소방대원 및 시장 상인회(점포주 포함)다.
평가 내용은 △상황평가 △자체 진화 △인명대피 △응급처치 △소방관 안내 순이다.
송정호 서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한 육거리종합시장 자율소방대와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대재해 예방 홍보물에 '집게손가락'?…고용부, 즉각 수정 조치
- 김문수 "젊은이들, 애를 낳아야지 개만 안고 다녀" 발언 논란
- 70대 노인, 면사무소서 엽총 난사해 공무원 2명 살해…이유는 '이웃갈등' [그해의 날들]
- "머리카락 나왔다고 환불 요청?"…3㎜ 머리 공개한 자영업자
- 이재명 "'반국가 세력' 발언 尹, 거울 선물하고파"
- 초5 남아가 초1에게 "알몸 사진 보내줄 수 있어?"…학부모 "손발 떨려"
- 편의점서 다짜고짜 욕하더니, 냉장고 물건까지 '와르르'…아수라장 만든 남성
- 장미란과 비공개 면담한 안세영, 협회 조사엔 불응
- "32세 내 딸, 건강했다"…'양재웅 병원' 사망환자 공개한 유족
- "너 때문에 보험료 더 나와"…퇴직자에게 '보험료 갑질'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