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또 최초…플레이브가 연 '버추얼 아이돌'의 새 지평 [N이슈]

안태현 기자 2024. 8. 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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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레이브(PLAVE)가 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6시 플레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발매됐다.

이런 가운데 '펌프 업 더 볼륨!'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플레이브의 남다른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신곡 '펌프 업 더 볼륨!' 또한 새로운 '최초'의 기록을 만들어내면서 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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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레이브/ 사진제공=블래스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6시 플레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발매됐다. 이런 가운데 '펌프 업 더 볼륨!'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플레이브의 남다른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먼저 '펌프 업 더 볼륨!'은 발매 직후인 20일 오후 7시 멜론의 '핫 100'과 '톱 100' 차트에서 각각 1위와 6위로 진입했으며, 20일 자정에는 두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21일 오후 1시 기준에서도 '펌프 업 더 볼륨!'은 '핫 100' 1위, '톱 100' 9위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플레이브는 2024년 들어 처음으로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오른 남자 아이돌 그룹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또한 플레이브는 방탄소년단, 빅뱅, NCT 드림, 세븐틴, 엑소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역대 멜론 '톱 100' 1위에 오른 남자 아이돌 그룹이 됐다.

더불어 '펌프 업 더 볼륨!'은 유튜브에서도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오르는 등 남다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데뷔한 5인조 버추얼 보이그룹.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이 소속돼 있으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을 멤버 5명이 직접 만드는 자체 제작돌이기도 하다.

이들의 신곡 '펌프 업 더 볼륨!'은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가 특징인 밴드 곡이다. 지난 6월 라이브 방송 당시 멤버들이 즉석에서 작곡한 멜로디가 바탕이 되어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됐다.

플레이브가 써 내려간 '최초'의 기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2집 '아스테룸 : 134-1'(ASTERUM : 134-1) 활동에서, 플레이브는 지상파 음악 방송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는 버추얼 아이돌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앨범의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이번 신곡 '펌프 업 더 볼륨!' 또한 새로운 '최초'의 기록을 만들어내면서 플레이브. 과연 '대세 버추얼 아이돌'이 아닌 '대세 아이돌'로서 입지를 굳힌 플레이브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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