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광주호남본부-근로복지공단, 소상공인-중기 근로자 사회안전망 강화 MOU 체결

이한규 기자 2024. 8. 21.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소진공)는 21일 소진공 광주전용교육장에서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도열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고금리·고물가 부담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관계기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각 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현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소진공)는 21일 소진공 광주전용교육장에서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정부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 대책에 따른 협약이다. 양 기관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촉진 및 고용 보험료 지원 ▲30인 이하 중소기업 사업장 퇴직연금 가입 확산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이행 및 공동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도열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고금리·고물가 부담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관계기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각 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