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뇌물수수 의혹'.. 경찰 압수수색 진행
전재웅 2024. 8.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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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과 사업자의 뇌물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군산시의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보조금 지원 사업에 참여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영일 군산시의원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0년 군산시 축사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한 업체가 사업 보조금을 올려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건넸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한 뒤 경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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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과 사업자의 뇌물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군산시의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보조금 지원 사업에 참여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영일 군산시의원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0년 군산시 축사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한 업체가 사업 보조금을 올려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건넸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한 뒤 경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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