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올해 하반기 67명 신규 채용··4년 만에 최대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4. 8. 21.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주)이 2024년 하반기 채용을 대졸 수준 59명, 고졸 수준 6명, 별정직 2명 등 총 67명 규모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번 채용 내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과 상반기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졸 수준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해 우수한 직업계고 출신자 채용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방식 진행
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주)이 2024년 하반기 채용을 대졸 수준 59명, 고졸 수준 6명, 별정직 2명 등 총 67명 규모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21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9월 6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하며, 이후 정규직 기준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12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채용 내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과 상반기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졸 수준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해 우수한 직업계고 출신자 채용에 나선다.

비수도권 지역인재와 이전지역(부산) 우수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채용목표제도 운영한다.

남부발전은 고유 채용브랜드인 보듬채용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 중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 결과와 함께 합격자 평균 및 합격컷 점수를 포함한 기존보다 강화된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이 상반기 78명 채용 공고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으로 지원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 규모는 4년 이내 최대 규모인 만큼, 많은 인재들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