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 복지시설 10곳에 성금…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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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쾌척했다.
21일 부평구에 따르면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는 전날부터 이틀간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10곳을 찾아 100만원씩 후원금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진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도움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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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쾌척했다.
21일 부평구에 따르면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는 전날부터 이틀간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10곳을 찾아 100만원씩 후원금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7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성평등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5월 부평구에 정착한 외국인의 한국 문화 이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하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김경진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도움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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