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갈맷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갈맷길 수기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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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이들이 들려주는 갈맷길 이야기'.
긴글 부문 당선작으로는 '갈맷길을 걷다, 나를 만나다'(안성민, 최우수상), '걷는다는 것은'(김보미), '갈맷길 2-1코스, 해변의 아리랑'(박성근, 이상 우수상), '아기와 함께 걸은 희망길'(이민선), '갈맷길, 길을 시작하는 길'(정찬혁), '부산의 매력을 걷다:사계절 아름다운 갈맷길'(최지영, 이상 장려상)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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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안성민, 짧은글 장미자 최우수상
‘갈맷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이들이 들려주는 갈맷길 이야기’.
(사)걷고싶은부산은 21일 국제신문 소회의실에서 ‘2024 갈맷길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는 짧은 글과 긴 글 2개 부문으로, 짧은 글은 갈맷길과 관련한 시, 슬로건, 표어 등이며 긴 글은 에세이, 편지 등 형식의 글을 공모했다.
갈맷길 도보에 참여한 이들이 도보 또는 완보 후기, 걷는 도중 생긴 에피소드, 갈맷길에 관한 생각 등 다양한 주제로 응모했다.
심사 결과 부문별 최우수 1편과 우수 2편, 장려 3편 총 12개 작품을 선정했다.
긴글 부문 당선작으로는 ‘갈맷길을 걷다, 나를 만나다’(안성민, 최우수상), ‘걷는다는 것은’(김보미), ‘갈맷길 2-1코스, 해변의 아리랑’(박성근, 이상 우수상), ‘아기와 함께 걸은 희망길’(이민선), ‘갈맷길, 길을 시작하는 길’(정찬혁), ‘부산의 매력을 걷다:사계절 아름다운 갈맷길’(최지영, 이상 장려상)이 뽑혔다.
짧은글 부문은 최우수상 장미자, 우수상 안한솔 윤정식, 장려상 강승희 김창열 나혜원 씨의 작품 6편이 선정됐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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