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갈맷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갈맷길 수기공모전 시상

이진규 기자 2024. 8. 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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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이들이 들려주는 갈맷길 이야기'.

긴글 부문 당선작으로는 '갈맷길을 걷다, 나를 만나다'(안성민, 최우수상), '걷는다는 것은'(김보미), '갈맷길 2-1코스, 해변의 아리랑'(박성근, 이상 우수상), '아기와 함께 걸은 희망길'(이민선), '갈맷길, 길을 시작하는 길'(정찬혁), '부산의 매력을 걷다:사계절 아름다운 갈맷길'(최지영, 이상 장려상)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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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은부산, 2개 부문 12작품 선정
긴글 안성민, 짧은글 장미자 최우수상

‘갈맷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이들이 들려주는 갈맷길 이야기’.

(사)걷고싶은부산은 21일 국제신문 소회의실에서 ‘2024 갈맷길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사)걷고싶은부산은 21일 국제신문 소회의실에서 ‘2024 갈맷길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는 짧은 글과 긴 글 2개 부문으로, 짧은 글은 갈맷길과 관련한 시, 슬로건, 표어 등이며 긴 글은 에세이, 편지 등 형식의 글을 공모했다.

갈맷길 도보에 참여한 이들이 도보 또는 완보 후기, 걷는 도중 생긴 에피소드, 갈맷길에 관한 생각 등 다양한 주제로 응모했다.

심사 결과 부문별 최우수 1편과 우수 2편, 장려 3편 총 12개 작품을 선정했다.

긴글 부문 당선작으로는 ‘갈맷길을 걷다, 나를 만나다’(안성민, 최우수상), ‘걷는다는 것은’(김보미), ‘갈맷길 2-1코스, 해변의 아리랑’(박성근, 이상 우수상), ‘아기와 함께 걸은 희망길’(이민선), ‘갈맷길, 길을 시작하는 길’(정찬혁), ‘부산의 매력을 걷다:사계절 아름다운 갈맷길’(최지영, 이상 장려상)이 뽑혔다.

짧은글 부문은 최우수상 장미자, 우수상 안한솔 윤정식, 장려상 강승희 김창열 나혜원 씨의 작품 6편이 선정됐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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