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추영우 측 "'견우와 선녀',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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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과 추영우가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까.
21일 조이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추영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티브이데일리에 "'견우와 선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낮에는 여고생, 밤에는 무당이 되는 성아역에는 조이현이 제안을 받았으며, 추영우는 신이나 무당을 믿지 않는 견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견우와 선녀'를 통해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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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조이현과 추영우가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까.
21일 조이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추영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티브이데일리에 "'견우와 선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견우와 선녀'는 여고생 무당이 첫사랑을 직접 구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물이다. 지난 2020년 2월 첫 연재된 후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웹툰(작가 안수민)을 원작으로 한다.
낮에는 여고생, 밤에는 무당이 되는 성아역에는 조이현이 제안을 받았으며, 추영우는 신이나 무당을 믿지 않는 견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KBS2 드라마 '학교 2021'에서 호흡을 맞춘 바. '견우와 선녀'를 통해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견우와 선녀 | 조이현 | 추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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