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건물주 손연재, 너무 특별한 결혼기념일 “비 오는 한라산” 등반

손연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손연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특별하게 보내는 결혼기념일을 전했다.

손연재는 8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기념일에 비오는 한라산. 내려오니까? 맑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우비를 입고 비 오는 한라산을 등반 중에 셀카를 남기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등산화를 신고 백팩을 멘 채 등산하는 손연재는 작은 얼굴로 놀라운 비율을 뽐내고 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여전히 체조 요정같은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을 발표해 지난 2월 득남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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