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끝사랑도 치열하다..'끝사랑' 30년만에 쓰는 연애편지→호감 이성 향한 신경전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끝사랑채' 입주자들의 첫 번째 마음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입주자들이 처음으로 속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당신의 끝사랑에 가까운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세요'라는 공지를 받은 입주자들은 익명의 손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끝사랑채' 입주자들의 첫 번째 마음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입주자들이 처음으로 속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당신의 끝사랑에 가까운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세요'라는 공지를 받은 입주자들은 익명의 손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입주자들은 30년 만에 쓰는 연애편지에 "대학교 시절 데이트 신청하는 기분"이라며 설레는 감정을 고백하는데, 과연 입주자들의 첫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입주자들의 치열한 신경전도 펼쳐진다. 한 입주자가 다른 입주자와 호감 가는 이성이 겹치는 듯하자 "라이벌이 될 것 같다"며 견제해 긴장감을 고조시킨 것. 앞으로의 불꽃 튀는 삼각관계가 예고되자 '연프알못' 안재현은 사레가 들릴 정도로 당황하고, '연프덕후' 효정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시니어 입주자들의 건강 루틴도 눈길을 끈다. 한 여성 입주자가 얼굴 케어는 물론 손팩까지 하는 모습에 장도연은 "반성하게 되네"라며 쓴웃음을 짓는다. 이어 한 남성 입주자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덤벨 운동을 시작하자, 효정이 "거실에서 하셔야죠"라고 깨알 충고를 건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편지로 전한 첫 고백의 결과와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는 22일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실, 며느리 불륜→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올림픽 5회 출전 사이클 선수, 음식물 목에 걸려 질식사
- 오윤아 모른다는 43세 돌싱남..오윤아 “자폐아들 있다” 고백
- 이금희 “결혼 생각 없어..변호사 전남친 사망” (동치미) [종합]
- 한혜진 "촬영중 사랑 빠져 이민 결심, 이뤄지진 못했다"(한혜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