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4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0일) 낮 12시 반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무지개다리 인근 강에서 40대 가장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바람에 날린 모자를 주우러 강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방문객들이 강 수심이 비교적 얕은 것으로 알지만, 집중 호우로 토사가 쓸려나가 수심이 2m가 넘는 곳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인근에서 물놀이하던 50대 부부가 물에 빠져 소방에 구조됐지만 부인은 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0일) 낮 12시 반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무지개다리 인근 강에서 40대 가장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바람에 날린 모자를 주우러 강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방문객들이 강 수심이 비교적 얕은 것으로 알지만, 집중 호우로 토사가 쓸려나가 수심이 2m가 넘는 곳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인근에서 물놀이하던 50대 부부가 물에 빠져 소방에 구조됐지만 부인은 숨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70대 할머니에게 전립선 보조제까지...다단계업체 입건
- 양육비 지급 판결에도 버티기?..."방법이 없네"
- 길 잃은 4살 막내 찾던 오빠들...경찰과 시민 덕에 상봉 [앵커리포트]
- 보건당국, '엠폭스' 검역 감염병 재지정...검역 강화
- EU,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 폭탄'...중국 반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